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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방문코스1천년 정신의 길

경주 월성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방문지 상세 정보

스탬프 위치첨성대 앞 해설사의 집 (* 해당 거점은 관리소 및 안내소의 부재로 부득이하게 도보 이동 가능한 첨성대 앞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 스탬프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신라의 궁궐이 있었던 도성으로, 경주의 동궁과 월지와 더불어 야간명소 중 한곳이다. 『삼국사기』에 101년(파사왕 22년)에 지어졌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금성에서 월성으로 도성을 옮겼음을 알 수 있다. 문무왕 때에는 안압지·임해전·첨성대 일대가 편입되어 성의 규모가 확장되었다. 신라가 멸망하는 935년까지 역대 왕들의 궁성이었던 이곳은 성의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다 하여 ‘반월성’ 또는 ‘신월성’이라고도 불렸고, 왕이 계신 곳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했다. 절벽이 있는 남쪽을 제외한 동·서·북쪽은 흙과 돌을 쌓았고, 성벽 밑으로는 방어시설인 해자가 있었다. 해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인공적으로 둘러 파서 물이 흐르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원래는 여러 개의 문과 누각들, 관청 건물 등이 있었지만 대부분없어졌고, 경주 동궁과 월지로 통했던 문터와 월성 서쪽에서 옮겨 온 경주 석빙고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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