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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방문코스1천년 정신의 길

안동 도산서원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방문지 상세 정보

스탬프 위치도산서원 관광해설사 안내소

서른네 살 때 과거에 합격한 이후 4명의 임금을 섬겼던 퇴계 이황은 성리학을 체계화한 조선의 대학자였다. 그는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 1561년 도산서당을 지었는데, 훗날 그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학덕을 추모하는 문인과 유생들이 서당이 있던 자리에 도산서원을 지었다. 1576년에 완공된 서원에는 이황이 직접 설계한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를 비롯하여 이황의 위패를 모신 상덕사 및 삼문, 서원의 강당인 전교당 등이 있다. 보물 제2106호인 농운정사는 조선의 학문세계나 정치활동에서 큰 활동을 한 영남 선비들이 젊은 시절 퇴계의 가르침을 직접 받으며 공부하던 산실이며, 그 원형이 잘 남아있는 유적이다. 또한 서원 제일 뒤쪽에 위치한 상덕사는 이황 선생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며, 전교당은 유생들이 자기 수양을 하고 자제들을 교육하는 강당으로, 1574년(선조 7년)에 지은 것을 1969년에 보수한 것이다. 선조가 서원에 내려준 ‘도산서원’이라는 현판 글씨는 명필 한석봉이 임금님 앞에서 쓴 글씨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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