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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방문코스1서원의 길

영주 소수서원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소수서원 관광안내소

방문지 상세 정보

스탬프 위치소수서원 관광안내소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며, 최초로 임금이 이름을 지어 내린 사액서원이자 사학(私學)기관이다.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이 우리나라에 최초로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을 배향하는 사당을 세웠다가, 중종 38년(1543년)에 유생들을 교육하면서 백운동서원이라 하였고, 정부로부터 사액을 받아 이후 소수서원으로 개칭되었다. 대표적인 건물로는 학문을 강론하던 강학당과 경내에 있는 사당인 문성공묘가 있다. 소수박물관에는 안향 초상이 있으며, 서원이 건립되기 전에는 숙수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이어서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도 남아 있다. 강학당은 서원의 양대 기능 중 하나인 학문을 강론하던 장소로 장대석의 높은 기단을 쌓아 그 위에 자연석을 다듬은 초석을 놓았다. 강학당 내부 대청의 북면에는 명종의 친필인 '소수서원(紹修書院)'이란 편액이 높이 걸려있다. 문성공묘는 소수서원의 경내에 있는 제향 기능의 사당으로 고려 중기 문신인 회헌 안향이 주향(主享)이다. 매년 3월, 9월 초정일(初丁日)에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주세붕이 직접 쓴 제향 의식과 절차를 기록한 홀기문서(笏記文書)가 전하고 있다. 안향은 1260년(원종 1년)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하였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원나라에 다녀오면서 주자학을 우리나라에 보급한 인물로 우리나라 최초의 주자학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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