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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방문코스1소릿길

필봉농악전수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272 필봉문학촌

방문지 상세 정보

스탬프 위치필봉문화관 사무실 앞 공중전화박스

필봉농악 발상지에서 즐기는 신명나는 소리농악(유네스코 무형유산)은 농사를 지을 때나 명절 때 흥을 돋우기 위해 연주하는 음악이다. 공동체의 연대성을 강화하는 대중적인 공연예술로, 풍물, 두레, 굿이라고도 한다. 임실필봉농악은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에 전승되어 온 마을 풍물굿이다. 전라도 동부지역의 농악을 좌도농악이라 하는데,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필봉농악은 좌도농악을 대표한다. 처음엔 단순한 농악이었으나 1920년경 상쇠(농악대의 우두머리, 꽹과리 제1연주자) 박학삼을 초빙한 것을 계기로 수준 높은 농악으로 발전했다. 가락이 힘차고 씩씩한 필봉농악은 개인의 기교보다는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봉농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필봉농악전수관은 전수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방학 때에는 전국에서 매주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몰려올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전수관이 있는 곳은 ‘필봉문화촌’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필봉농악의 역사를 담은 풍물전시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실내 및 야외공연장, 한옥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취락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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